[컴퓨터네트워크] 맨체스터(Manchester) 코딩 방식

[컴퓨터네트워크] 맨체스터(Manchester) 코딩 방식


오늘날 맨체스터 코딩은 데이터 저장과 디지털 데이터 통신 두 분야에서 넓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10Base-T Ethernet 어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맨체스터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정되고 사용자 정의(Customized)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프로토콜입니다.

무선통신 모듈을 사용할 일이 있어서 보다가 맨체스터 코드를 알게 되었다.
이는 디지털 enconde의 형태로서 물리계층(?)에서 신호전송시 사용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거와 같이 신호 하나의 bit와 순간clock(각각의 High, Low 포함)을 XOR하여 encode한 방법이다.
Data와 Clock 신호를 하나의 bit열로 결합하여 전송하는 방식인 것이다.
즉, 수신측의 Data만 보았을 때 clock이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맨체스터 방식에서 각각의 비트는 고정된 시간 혹은 주기에 맞게 전송됩니다.  1은 로(Low)에서 하이(High)로 전환(Transition)되어 표현되고, 0은 하이(High)에서 로(Low)로 전환되어 표현됩니다. 
비트 전환을 의미하는 Transition은 일반적으로 주기의 중간부분에서 발생합니다.
주기의 시작부분에 일어나는 Transition은 데이터로 계선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단지 다음 비트 Transition을 보내기 위한 정확한 상태에서 신호를 넣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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