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네트워크] OFDM이란?

[컴퓨터네트워크] OFDM이란?

시분할 + 주파수분할

LTE기술의 핵심 기술 중 하나

OFDM은 고속의 송신 신호를 다수의 직교(Orthogonal)하는 협대역 반송파로 자유화시키는 변조 방식을 말한다.
OFDM(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의 줄임말로 직교성이라는 특징을 이용한 다중 전송 방식이다.
이는 3세대 통신 방식인 CDMA와 3.5세대의 UMTS에서의 single channel을 mulit channel로 확대한 버전으로 MC-CDMA와 함께 4세대 통신 방식으로 불리고 있다.


OFDM의 기본원리

고속의 전송률을 갖는 데이터열을 낮은 전송률을 갖는 많은 수의 데이터열로 나누고, 이들을 다수의 부반송파를 사용하여 동시에 전송하는 것이다.
즉, OFDM은 데이터열을 여러 개의 부채널로 동시에 나란히 전송하는 다중 반송파 전송방식의 특별한 형태로 본다.
따라서 OFDM 기법은, 1개 채널의 고속의 원천 데이터열을 다중의 채널로 동시에 전송한다는 측면에서는 "다중화 기술"이며,  다중의 반송파에 분할하여 실어 전송한다는 측면에서는 일종의 "변조 기술"이다.
각 부반송파의 파형은 시간축상으로는 직교(Orthogonal)하나, 주파수 축상에서는 겹치게(Overlap)된다. 이것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즉, 위의 그림을 부연설명 하자면 대역폭 B를 N개의 sub-channel로 나누어 각 채널마다 데이터들을 실은 후 모두 더하게 되면, 하나의 symbol 그래프가 나오게 되고 이를 전송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각 채널들을 모두 더하여도 수신단에서 각각을 분리해 낼 수 있는 이유는 이 채널들이 서로 orthogonal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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